멸절이륜은 아니었을거 같음... 멸절이륜은 늙존의 광폭뢰에 대비해서 방어차원에서 쓴 기술이라 생각되기에.. 또 근접해서 순간적으로 쓰기에는 시전시간과 예비동작이 있어보여서...
이번에는 용격투 이후에 강룡 본인이 더이상 끌어올릴 내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하는 모습보면 멸절이륜처럼 내공 많이 잡아먹는 광범위한 기술보다는 근접거리에서 한번에 숨통을 끊어버릴 수 있는 공격형 절기였을거 같음... 근접거리에서 최소한의 내력으로 살상력을 극대화 시켜 급소를 공격하는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