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진포태궁 안에서 용구는 허깨비인거 간파하고 바로 간단히 깨고나왔지만
천곡칠살 개개인들은 허깨비인거 모르는상태로 그저 무식하게 '힘' 만으로 부수고 나왔네요.
실전경험이 부족해도.. 환사 밑에서 저런식의 수련이 수차례, 수십차례 행해졌다면 실전경험? 필요 없습니다.
충분히 커버 가능하겠는데요.
천곡칠살과 용비, 구휘의 싸움은,'압도적 강함' 과 '실전 경험' 의 대결... 용비불패 외전의 육진강전을 보는 듯 할 텐데..
성사되길 바랬지만 흑룡왕이 직접 나선다니.. 내심 아쉬운 기분은 감출 수가 없네요.
만화 다시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