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조차 '결계' 라는 장치로 천곡칠살과의 무력 관계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았는데,
'천하 제일의 고수'는 대놓고 그 천맹성과 지용성 두명을 격파했네요. 그것도 안좋은 컨디션에서;;
정사파가 연합해도 당해내지 못한 대마두 풍백의 재림 '천맹성 제운강'
그 천맹성과 필적하며 늙은 구무림 최강자의 경지를 뛰어넘은 '지용성 무명'
이 두명이 추풍낙엽처럼 쓸려 나가는건.. 진짜 강룡 혈비 파천 아니면 상상도 힘든 일입니다.
앞으로 더 괴랄한 강함을 보여주겠지요.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