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라는건 따끈따끈이라는 일본어 의미도 있지만 유리병으로 씌워져있는 스타일의 램프를 뜻한다고함. 이러한 호야램프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램프를 문지르면 요정이 나온다는 램프의 요정 지니(서양)에 동양적인 얼굴을 합성해서 만든 능력. 능력자 스스로의 몸이 일종의 호야램프가 되어 지니를 부르듯이 자기 몸을 열심히 문지르면 램프 꼭지가 아닌 벨트 버클에서 램프의 마인이 등장. 이 마인은 무려 전신무장색을 사용하고 나름 강한 상디를 힘에서 압도해버리는 멋진 포스를 보여주며 등장.. 마인은 상당히 강력해 보이지만 능력자인 다이후쿠가 몸을 지속적으로 문지르는 장면이 나오는걸로 보아 이 행위를 못하게 방해하면 마인을 무력화 시키는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