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기억들은 조작되었다 쳐도 그들이 1세대는 아닐겁니다.
즉, 용에게 직접 전수받고 라크리마까지 몸에 심었다는 것까진 기억조작이 아닌 진실이라는거죠.
그 이유가 그들이 자신들의 의지로 드포를 쓸 수 있다는 것이 그 증거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들이 1세대라면 외부에서 많은 마력이나 자신들의 속성과 같은 순수한 마력을 공급받아야만 드포를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럴필요없이 자신들의 의지로 쓸 수 있죠. 즉, 드포를 쓸만한 마력이 충분하다는건데 그렇다면 이런 엄청난
마력은 어디서 나오냐고 한다면 역시나 라크리마겠죠. 2세대를 보면 1세대와 다르게 마력이 상당히 높은것이 보여지고 그리고
또한 1세대와 다르게 용의 힘을 개방했을때 팔에 용의 비늘이 생깁니다. 그만큼 라크리마는 상당한 마력이 들어있다는거죠.
또한 여기서 용의 피는 어떻게 된거냐? 한다면 아마 용의 피는 기억조작일 겁니다. 애초에 그들의 드포가 불완전한 이유에서
그것을 알 수 있죠. 용의 피는 작중언급으로 진정한 드슬로 만들어주는 조건인데 만약 용의 피까지 뒤집어 썼다면 그들의 드포는
불완전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불완전한건 용의 피까진 뒤집어 쓰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어쨌든 결론은 용에게 직접 전수 받았고 라크리마까지 몸에 심어 3세대가 된 기억까진 기억조작이 아닌 진실이며 용의 피까지의
기억은 조작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