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는 지금 유행하는 원피스나 도쿄구울 같은 만화들이랑은 다르달까요
자세히 설정짜고 그에따라 진행하는 류의 만화가 아닌거 같네요
요즘 소년만화라 하면 위의 만화들처럼 설정파고 뭔가 의미가 숨어잇는?? 그런만화를 흔히 생각하죠 독자들도 이런만화들을 좋아하는 추세구요
근데 굳이 말하자면 페어리테일은 좀 옛날식의 만화랄까.. 말그대로의 소년만화
드래곤볼이나 일곱개의 대죄처럼 우정 꿈 사랑같은걸 주로 삼고 가는 만화인거 같음
솔직히 많이나오는 야한장면이나 대사도 이런만화들의 특징..
마시마작가도 바보는 아닐텐데 자신의 만화의 문제점을 못느낄리도 없고 그냥 처음부터 이런건데 그동안 티가 안난거일듯..
지금같은 패밸논쟁은 괜히 독자들끼리의 쓸데없는 논쟁같음 그냥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전통 소년만화로써의 페어리테일을 즐기면 될거같네요
일단은 페테가 시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