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 기본 스펙은 더 강한데 후자를 죽일방도가 없음

완전히 비슷하진 않더라도 거시적으로 봤을땐
둘다 건물급 화력에 초음속 수준이라 구논겟 밸붕감찰마냥
매치업 성사되는걸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할 정돈 아니라고 보는데 기술차이가 넘사벽인듯

단순 맞짱은 전자 승이고 불사 제압이 관건인데
소멸기나 방무기는 아니지만(세포단위로 가르는 절단형 투기가 작중에서 특수한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보편적인 분해력은 세포수준 미만인 것으로 보임) 기본적으로 투기 자체에 분해기특성이 탑재되어있고
(https://img.chuing.net/i/euyQVyH/27%ED%99%94%EB%A0%A53.jpg)
(https://img.chuing.net/i/euyQVye/25%ED%99%94%EB%A0%A51.jpg)
몇몇 네임드들은 거기에 더해 빙결, 융해, 절단, 관통같은 추가속성까지 달고있어서
단순 전투로 압도 가능한 재생불사는 어떻게든 제압,무력화시켜서 판정승 가능하다고 봄.

+ 토키의 비공박은 시전자가 해제하기 전까지 자력으로 해제가 불가능한데
그게 각성전 켄시로 수준까진 얄짤없이 통함.
인외격 존재들 중에 비공이 통하는 범위는 수인형 괴물, 십수미터급 거인족, 맹수 정도인데
만약 귀멸측 인외들이 비공 효과가 적용되는 객체들과 생체 메커니즘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비공이 통하게 된다면 깡지컬이 적어도 각성전 켄시로 미만급인 애들은
거의 봉인기 수준으로 제압당할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