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늙존 넘었다는 것도 뇌피셜이고 무저곡에서 기공을 쓰는 건 강룡이 늙존이 '하지 못한 일' 이라고 했지 '하지 못했을 일/못할 일' 은 아님 그리고 사패천은 이미 여러 절기를 사용해 기를 많이 소모한 상태였음 게다가 외팔이라 공력도 불완전하고 강룡조차도 무저곡에서 기공은 잘 쓰지 않는다는 걸 보아 효율의 문제지 늙존이라고 못쓸리는 없을듯 애초에 이미 자기 절기가 무저곡에 먹혔는데 굳이 무저곡안에서 다시 절기싸움을 할필요가 없었음 ㅋㅋㅋ
일단 무명 성격만 봐도 제운강상대로도 부활한 파천신군이라면서 저놈은 한큐에 처리가능하다 이러고 사패천과 호각으로 다퉈서 이긴 강룡 니는 회복해라 나는 제운강 잡고 너도 잡는다 이럴 정도로 자기 실력을 과신함 묶여있을 때도 강룡한테 내공을 주면 천하를 주마..!! ㅇㅈㄹ 하는거 보니 그냥 입만 열면 거짓말임
게다가 강룡 불를 때 제운강한테 뒤 잡혀서 살기 느껴고 그렇게 제운강 말 씹다가 최초로 뒤질까봐 제운강 말 순순히 따라서 물러남 제운강이랑 강룡 싸워서 명륜공 찢는거 보고 "대단하군.." 거리고 직접 호각으로 겨루고 "썩어도 준치라더니.." 거림 그리고 내력다 발산하는 제운강보고 "터무니 없는 기.." 라고 하는걸 보면 지가 진짜 늙존보다 쎄고 제운강 압살할수 있으면 그런 허접 기를 보고 놀랄리가 없음 그냥 제운강=무명 이라 보는게 맞고 늙존 넘은 것도 불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