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정신 두고다니는 마이페이스(첫인상)
주인공한테 나쁜 일을 했지만 이녀석 딸을 찾는 가련한 아부지잖아. 응원이나 해봐야지.
근데 아그니랑 무슨사이?
2. 간달테오 하악하악... 하악하악!
그냥 딸래미고 뭐고 테오님이랑 행복하게 살아!
But 쓰러진 엔딩 보고 다시 1로 돌아감.
그랬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돌아올 수 없는 루바의 길을 걷게 되고
3. 음 오 아? 억 엌!
태릴리스 앞에서 괜한 존심. 등등... 무한추락. 알고보니 이녀석 진짜 나쁜 녀석이네!
1부는 위선행.
2부의 아샤 재평가는 쇼크였다면 지금의 간달은 뇌진탕.. 회생불가 진단.
그.. 그래도 가정적인 남자였다!(아내에게 무한한 희생을 요구하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