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리탁

 

진리의 1인자 2인자 조합.

 

타크사카는 여성형 한번도 안해봤을만큼의 뼈속까지 남성.

 

브리트라는 여성형에서 훨씬 강한 왕.

 

같은 종족끼리 사랑나누면 죽는 이상한 일 없이 정상적으로 브리트라족이 굴러갔으면 둘 사이에 자식이 분명 있지 않을까?

 

일단 브리탁 자식은 떡대 개지릴듯.

 

2. 우르메나

원래 이뤄졌어야 마땅해보이는 커플...

 

둘은 볼때마다 마음 아픈게 그 긴 시간 동안 함께했으면서 서로에게 사랑하다는 말 한마디 못해봤을거 같은게 ㅠ..

 

무튼 둘의 자식은 강함도 강함이겠지만 가장 돋보이는건 아름다움과 성품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일단 5단계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높은 조합같음.

 

3. 아난사가

 

평생의 사랑, 평생의 무심.

 

뭔가 둘은 극과 극이라서 자식의 성격이 어떨가 감이 안잡힘.

 

다만 아난타는 호구같이 자식에게 한 없이 관대하고 사가라도 유난히 집착할거 같음.

 

자식들의 스텟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최강자쪽? 마루나가 재생력에 발목잡힌다면 얘들 자식은 그럴거 같지 않음.

 

굳이 따진다면 유타와 맞먹을삘.

 

 

4. 칼리즈

시초신과 최상의 인간 조합

 

둘 사이의 자식은 극단적 육탄 & 재생 그리고 절대 굴복하지 않는 강력한 정신이 특기가 되지 않을까 싶음.

 

5. 아그브릴

퀸샤님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은 것에서 알 수 있듯 끝판왕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