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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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게 계속 지친다

스카이 | L:8/A:96 | LV5 | Ex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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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5-02-10 15:15:45 | 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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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속 스케일이 커지는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확 풀릴 기미는 안보여서 지친다;; 아난타 신쿠 아샤 리즈 사이에 무슨 관련이 있는건 확실한듯. 그런데 지금이 2부 중반인지 후반인지 모르겠지만 신탁 떡밥이나 아난타 관련 떡밥등 중요 스토리 라인떡밥들은 더 이전에 나왔어야 했다고봄. 인제와서 이러니 얼마나 대단한 운명인데 호들갑인지 뭐 이런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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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2015-02-10 17:20:15

근데 이거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
독자들이 스토리를 전혀 모르는데 작가는 좀 만 기다려 나중에 나와 이딴 말만 지껄이고
그것도 확실하게 나오지도 않음
아무리 뒤에서 떡밥이 폭발한다해도 떡밥을 숨겨놓든가 해야지 그냥 대놓고 떡밥으로 스토리 전개하는데
예를 들면 쏘우는 마지막에 반전이 나오면서 그제서야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게 되는데,
하지만 반전이 나오기 전이라도 영화보는 동안에는 스토리 이해할 수는 있잖아요??
최소한 지금 뭐가 일어나고 있고, 무슨 상황인지는 이해할수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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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급밴 2015-02-10 21:04:21

@스파르탄

아난타 나온다고 비늘 까지 보여줬는데 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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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L:8/A:96] 2015-02-10 23:39:08

@닉언급밴

이번화에 금빛 비늘 그거 아난타꺼인지 댓글이나 블로그안보고 본편만 보는 독자들은 본편만 보고선 절대 모를듯..

그리고 본편에서 굵직한 떡밥 중에서 속시원히 풀린건 하나도 없는거 맞음.
독자들도 다들 어림짐작뿐이지 누구하나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 있나;; 아무튼 이런것들이 쿠베라 보면서 지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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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급밴 2015-02-11 00:19:40

@스카이

사가라가 대놓고 쿠베라 죽이러 다니고 신쿠가 또 통수치면 가만 안 있는다고 아난타면 뭐든 한다고 얘기했는데 블로그가 무슨 필요가 있나
블로그에 아난타 설정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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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L:8/A:96] 2015-02-11 00:58:41

@닉언급밴

아난타 설정말하는게 아니라 이번화 블로그 후기에 떡밥 언급 이야기한거임.
여튼 이번에 그 금빛 비늘(비늘인지도 몰랐음 갑옷조각인줄) 그 사진만 보고 아난타인지 바로 알기엔 어렵다고 생각함.

제가 말한 굵직한 떡밥은 아샤가 리즈에게 막대하는 정확한 이유, 신쿠는 리즈 살려주면서 왜 한편으로는 사가라와 편먹고 있는지, 아난타가 리즈 꿈에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아샤의 목적은 정확히 무엇인지, 같은 스토리 중심적인 떡밥들 말하는거임.

님이 말한 사가라는 간다르바와 더불어 목적 확실한 몇 안되는 캐릭터임. 조연까지 포함하면 (예를 들어 클로드. 이녀석이 아샤를 돕는 궁극적 이유는 뭐임?) 중심 목적 자체가 떡밥인 캐릭터들 너무 많음.
기껏해야 이번에 1부때 아샤가 가끔 말 못하는 이유정도 떡밥이 찔끔찔끔 풀어짐. 이것도 사이드 떡밥임;
정작 중심적인 떡밥은 여전히 베일임. 그러니 안답답하고 베김??ㅋㅋㅋㅋㅋ 1부때 떡밥중애서도 안풀린게 대충만 세도 10개가 넘음 슈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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