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콩키스타도르가 수백만 인구를 지배하는 아메리카 제국들을 정복한 역사만 봐도 충분히 가능함

반대로 무기가 훨씬 뛰어난데 철수한 베트남전쟁이나 이번 탈레반 같은 경우도 있자늠.

그건 둘 다 동시대의 장비잖음. 장비의 질이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저건 고대와 현대의 차이임. 제철 수준도 개씹떨어지는 씹고대에 심지어 저기 가정에서 보면 기병이나 공성 무기조차 없음 ㅋㅋ 고대와 현대의 테크 차이가 동기 수준 아메리카 원주민과 근세 초기 수준 콩키스타도르보다 훨씬 더 큼. 심지어 콩키스타도르들은 정규군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 사업자들임. 도저히 극복할만한 차이가 아님 ㅋㅋ

물론 콩키스타도르들도 단순히 무지성 닥돌로 아메리카 제국들을 정복한게 아니라 기존 원주민 제국에 불만을 가진 원주민 국가들을 회유하여 끌어들이고 원주민 제국의 왕을 사로잡기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나섰지만 그건 약소국도 충분히 가능한 전략임.

구라안치고 기관총만 갈겨도 모랄빵나서 싹 다 갈려나갈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