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혈겁에 대한 죄책감으로 제자한테 절대 죽이지 말라고 혈겁은 내 대에서 끝나야 한다고 사천왕 복수도 마지막엔 요구 안 하고 너의 삶을 살라고 한 파천이 정신 상태 이리저리 하면서 파천문 다시 일으키라고 하고 무림을 쓸어버려야 이 독고룡의 제자지ㅋㅋ 라고 하루에 열 번도 넘게 수천 번 반복해서 말하는 상황에서
다리 불구 만들고 패도 망친 사패천한테 만큼은 대인배적인 마음가짐을 정상 상태처럼 온전히 유지해서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은 상황은 절대로 정상적이지 않음
자신의 살육에 대한 죄책감 따윈 치매오니깐 싹 잊고 사천왕 죽이고 무림 쓸어 버려라 하는데 자신의 다리 불구를 만들어 패도를 실패하게 만든 사패천에겐 그대로 대인배적인 마음으로 단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저 말은 하루에 10번 이상 수천번 말했는데???
혈겁에 대한 죄책감+제자의 삶에 대한 배려 <<<<<<<<사패천에 대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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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천이 게이였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