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도 모르는 일반인 계집애가 찌르는 칼조차 못막고 푹찍.
비룡이 도와주러왔을땐 이미 용비는 기절상태.
진정한 동네북.
방심이 죽음에게 직결된다니 뭐니 씨부리면서 상관책 채찍 한대처맞고 기절.
내력 부족해서 무해곡 독초에 이성 잃고 적성따위의 칼에 상반신 썰려서 내상입은채로 기절.
일죽거사가 봉으로 한대치자 그대로 기절.
강룡이었으면 그냥 묵륜공으로 가볍게 씹어버릴 염마천폭지열 따위를 처맞고 기절.
그냥 용비가 나약한게 죄인듯.
외전에서 독 조금 탄 차 먹었는데
독에 대한 내성조차 없어서 그대로 못움직이고 일개 아녀자한테 칼빵맞고 기절
비룡 없었으면 인생 그대로 하직 ㄷㄷ
사실 인생 하직할뻔 했던게 한 두번이 아님.
잔월의 마공때문에 인생하직할뻔 했는데
적혈단이랑 비룡이 구출해줘서 목숨 연명.
구휘 염마천폭지열 따위 처맞고 기절하고 구휘한테 인생하직할 뻔 했는데 물이 도와줘서 휩쓸려내려가 목숨 연명.
적성 연환칠식 처맞고 기절해서 적성한테 몸 두동간 난채로 썰릴뻔 했는데 묵장로가 구해줘서 목숨 연명.
일죽한테도 기절당해서 원래 죽일 수 있었는데 일죽이 자비베풀어서 목숨 연명.
남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용비는 소진홍 선광천검도 못막아서 기절하는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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