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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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무저곡 파훼가 천근추라뇨....

꿀잼나뮈충 | L:0/A:0 | LV32 | Exp.71%

467/650

| 0-0 | 2018-06-06 01:19:58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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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안 쓰고 하는 용비와 강룡의 기본 발차기는 만화와 웹툰의 시대적 정서가 다르다면서 부정하시면서 무저곡 공진을 천근추로 파훼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건 왜 통하는 건데요... 두 무공의 원리도 엄밀히 말해 다른데....

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강빡이로 보일 수도 있겠네...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저 강룡만 빠는 강빡이까지는 아닙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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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2018-06-06 01:20:32

빠가 까를 만드는법을 실시간으로 해내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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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6-06 01:26:44

접근 방법으로선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가설이에요,

무저곡 공진의효과 (몸이 납덩이 같다.그러나 그게 강룡에게 최적 (즉 상대방의 몸을 무겁게 하고,자신은 그 무거움을 뛰어넘으면서, 체술에 있어 배의 효과를 누릴수 있음.)

천근추 효과 (스스로의 몸을 납덩이? 같이 무겁게 함으로써, 파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 그 상태에서 무공의 지속을 가능케 하는건, 용비라서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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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2018-06-06 01:31:40

@헌터잼잼

천근추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원하는 대로 하는 전적으로 용비의 페이스인 용비에게 어드벤테이지가 있는 무공이고, 무저곡은 강룡이 편한 환경으로 만드는 강룡을 위한 강룡의 무공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용비가 천근추로 몸을 무겁게 해서 공격력을 증폭시켜 봉으로 강룡을 타격해도 강룡도 무저곡 피셜로 무거운 환경이 더 유리하니 천근추 공격력 상승이 무쓸모가 될 수도 있죠. 용비가 스스로의 무게를 늘려서 무저곡의 이점을 무효화한다는 주장이라면 강룡도 용비의 천근추 무게를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강룡에게 더 편한 환경도 현세보다 무거운 환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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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6-06 01:56:44

@꿀잼나뮈충

그게 아니죠, 이미 천근추로 무저곡의 공진과 같은 환경을 경험한게 용비에요 (어느쪽이 더 몸이 무거워 질런지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그를 사용하면서도 무공의 흐름을 지속시켜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사할수 있는건
강룡의 무저곡내 움직임과 다를바 없고요,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고요
만약 그러하다면, 용비의 그런 움직임으로 인해
무저곡내 상대적인 체술 효과를 노리려고 한 강룡을 역으로 더 날쎈 움직임으로 제압할수 있죠
바로 그를 두고 이 천근추의 환경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용비의 그 후천적 요인이
무저곡의 파훼의 핵심이 될수 있다고 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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