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자질 : 우두머리가 되고자하는 본능, 남 밑에 있는걸 거부함.
루피 - 누구 부하가 될 생각 없음. 처음부터 해적왕 노림.
샹크스 - 로저의 배에 견습으로 있었지만 결국 독립해서 바다의 황제가 됨.
에이스 - 선장으로 시작했지만 흰수염의 밑에서 만족함. (자질부족) 정작 흰수염은 에이스를 차기 해적왕으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보아 행콕 - 구사의 왕
도플라밍고 - 드레스로자의 왕
돈 칭자오 - 팔보수군의 두목
빅 맘 - 토트랜드 여왕이자 바다의 황제 중 한 명
흰수염 - 바다의 황제 중 한 명
레일리 - 우두머리가 되지 못했지만 (자질부족) 그 우두머리가 해적왕이기에 익스큐즈.
그 외 패기 여부가 불확실한 캐릭터는 안 넣음. (가프, 드래곤 등..)
왕의 자질의 유전 여부 - 유전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매 대 유전하는건 아니고 유전성 여부가 불확실함. 오히려 핏줄보다는 성향이 더 중요한듯.
ex) 돈키호테 호밍이나 돈키호테 로시난테는 패왕색 X, 빅 맘의 친자식들도 아직까지는 패왕색으로 밝혀진 사람 X.. 아들이 수십명인데 확률상 유전한다면 적어도 몇명은 패왕색이어야 하지만..
근데 본인이 흰수염을 왕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다녔으니 일단 왕의 자질은 부족한 편인듯.
루피같은 패왕색 성향이 강한 넘은 절대 샹크스를 왕으로 하겠다느니 그런소리 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