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샹크스가 전쟁도 서로 얻을게 없는 상황인걸 말하는 코비의 의견을  대변함 =>그이후 자신의 직접 언급하면서 해군에게도 해적에게도 서로의 현재 상황을 돌아보게된 계기가 되엇음 => 그이후 샹크스는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라는 명분의 체면을 세워달라는 언급을 함 => 서로에게 돌아볼 시간을 주엇던 해적 해군에게 더이상 얻을게 없는 불필요한 싸움인걸 인지함=>그이후 전체적인 상황에 따라 동의 하는 분위기가 나옴 또한 애니에서는 샹크스가 말할때 아카이누가 쫄게 오해할수있는 장면을 넣엇지만 원작에서 직접 만화책 을 열어 봄 샹크스가 말한뒤 바로 아카이누가 분해하는 얼굴만 나오고 쫄은 장면은 일체 나오지 않고 그런 묘사또한 없다 펙트 ㅅㄱ 아카이누는  원수,모두가  결정한 사항에 따라야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분하겟는가 설상가상으로 다된밥에 재 뿌린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