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편에서

빅맘은 루피기어4로 덤볐을 때 여유롭게 막긴 했는데 그렇다고 리타시키진 못함.

제우스, 프로메테우스, 꼬냑 다 쓰고 루피일행 쫓아가는데 오히려 징베한테 막히고 역관광당함.

 

그래서 장난반 진심반 사황 생각보다 그리 안 센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음. 진심 부선장이랑 별 차이가 안 난다고 할 정도로.

차라리 카타구리가 선장에 더 어울린다는 말이 많았고, 루피가 카타 이기고 나서 오황이라고 불리면서 루피가 사황에 근접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 했음.

 

 

 

 

그런데 와노쿠니편에서 보여준 것은 케이크편에서 보여준 것이랑 정반대.....

같은 사황인 카이도우... 처음에는 변신해서 루피한테 뚜들겨맞나 싶었더니 제 모습찾고 기어4루피 한큐에 보내버림......

심지어 그 후에 나온 빅맘, 사최간 2인자를 단 두방에 떡실신 시켜버림..... 능력쓰고도 징베한테 쳐맞쳐맞하는 모습과 정반대.

 

 

개인적으로 케이크편에서 사황팬이나 원피스팬들에게 사황을 그따구로 표현했냐고 욕 엄청 먹어서 이번 편에서 갑자기 추켜세운 것이 아닌가 추측 중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사황이 강해짐에 따라 다른 쪽의 세계관 최강자인 대장도 강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