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신의 선택대로 혼자서 세이도네 집으로 갔습니다.

 

세이도는 상당히 곤란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위 사진 참고)

 

'아... 아몬씨가 온다니... 오늘 반찬 안사왔는데.... 내가 왜 그 말을 한걸까....'

 

세이도의 이런 상태를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당신은 보드카를 사들고 세이도네 집으로 갔습니다.

 

"아.... 반가워요 아몬씨!!!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이 갈치라도 드시지 않으실래요???"

 

"오! 갈치! 안주로는 좋군. 그리고 정력에도 아주 좋다고 들었는데...."

 

"아몬씨.... 혹시 더 오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아! 나 혼자왔어... 근데 뭐 문제라도 있나 세이도군?"

 

"아! 아닙니다. 아몬씨.. 그리고 오늘 집에 부모님 안계신데... 자고 가실래요?"

 

여기서 당신은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1. 세이도네 집에서 말 그대로 자고 간다.

2. 세이도 몰래 팀원(시노하라,아키라,쥬조등)을 부른다.

3. 거절한다.

4. 세이도를 DA먹는다.

 

4번의견이 많은 경우에는 2번째로 높은것도 같이 해서 총 2개 루트로 진행하려합니다. 많은 투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