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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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66이라는 숫자에 주목해야합니다

미키야 | L:0/A:0 | LV7 | Exp.42%

64/150

| 0 | 2016-02-28 18:21:32 |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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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이라는 어원도 솔로몬의 악마,

6은 악마의 숫자로 익히 알려져있죠 66화..

여러분,

아몬은.. 타락합니다

최흉의 악마가 될겁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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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늘 2016-02-28 18:24:40

아크마...!전에 사이코를 도와준 걸 보면 성격은 여전한듯한데...어떤 의미의 악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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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데요 2016-02-28 18:29:07

일력에서도 악마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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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8 18:33:12

그리고 6월 6일은 아키라의 생일입니다! 아키라도 묘하게 6과 관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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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8 22:27:07

@BlueAndrea

6번 타로카드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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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8 22:38:21

@Amon

타로카드에서 연인이 함께 그려진다는 것에 근거하면, 아몬과 아키라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6번 카드는 기독교의 아담과 이브로 해석할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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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8 22:39:40

@BlueAndrea

아키라의 어떤 행동으로 에덴에서 쫓겨날런지 ㅠ

그리고 라헬이라는 캐릭터의 실제 성경에서의 스토리라인을 보면...

라헬이 야곱(라헬의 남편)보다 훨씬 일찍 죽는걸로 나오는것도 걱정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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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8 23:03:27

@Amon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다는 공통분모를 가졌으니까..아키라도 아몬처럼 진실을 파헤치다가 쫓겨나게 되지 않을까요? 아키라는 라헬처럼 일찍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몬과 엮이는 7은 21(세계, 완성을 상징)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21=3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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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8 23:17:04

@BlueAndrea

7이 세개면 완성인가요..? 호오 ㅋㅋㅋ 이건 재미있는 포인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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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8 23:17:36

@BlueAndrea

그리고 아키라도 진실을 쫓는다는 전개도 매우 쫄깃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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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8 23:21:41

@Amon

그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고, 7과 3이 중요한 패라고도 해석이 가능한가 봅니다. (7 자체도 기독교에선 중요한 숫자이니..) 만약 아키라가 진실을 쫓게 된다면, 같이 행동하게 될 ccg사람들이 누가 될지도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분석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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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8 23:46:11

@BlueAndrea

아니에요 ㅜ 그리고 3이 부각된 케이스가 도굴 내에서 특별히 있었던가요?? (자꾸 댓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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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9 05:10:28

@Amon

3이 한 인물을 가리키지 않는 것 같아서 아리송하긴 합니다. (너트크래커/사사키/리제) 양덕분의 텀블러에서는 리제가 카네키를 물 때 머리에 3이 있다는군요.타로카드 3번이 여황제(empress)인데, 드러나는 여성적 힘의 정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만약 타로카드와 캐릭터의 대응이 가능하다면, 4번카드인 황제(emperor)와 쌍을 이루는 자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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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9 05:19:40

@BlueAndrea

..... 아몬드 생일.... 4월 7일........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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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9 05:29:56

@Amon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7월 4일은 아야토의 생일인데, 아몬과 아야토는 둘 다 아버지 관련한 문제가 있는 캐릭터...
상징성에서 여황제, 황제카드는 어머니, 아버지의 상징성을 지닌다고 하네요. (리제가 여황제, 아리마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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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2-29 05:34:07

@BlueAndrea

헉 ㅋㅋㅋㅋ 아야토 생일은 정말 몰랐네요.... 아야토도 아끼는 캐릭터인데.. 둘 다 코쿠리아로 뛰어드는 모양새인 것이 참 묘하군요..
그리고 리제는 '어머니'라는 상징적 언급이 많이 나오고 있었으니 그냥 넘길 떡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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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drea 2016-02-29 05:47:50

@Amon

도쿄구울은 캐릭터 생일에도 떡밥이 숨어있는건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떡밥이 튀어나와서, 예측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리제가 카네키의 어머니상이라면, 아리마는 하이세(카네키)의 아버지상일까요? Re에서도 그런 언급이 몇 번 있었죠. 아키라와 같이 엮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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