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던파 스토리를 보다가 생각이 난건데 던파에서는 힐더라는 자가 멸망한 자신의 행성을 살리기 위해 다른 행성을 멸망시키려 하죠 힐더는 처음에는 착한 이미지의 인류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자 라고 나오지만 결국 그것은 자신의 행성을 되살리려는 행위였었죠
비슈누도 처음에는 조력자 처럼 나오고 대부분의 많은 신들과 수라들에겐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 입니다 (찬드라 제외) 허나 그의 다른면은 오히려 우주의 멸망을 추진하고 있는 면이 보이고 있지요(사가라의 아난타 부활에 동참 아샤에게 신탁을 줌)
이 행위들로 인해 비슈누는 무언가의 개인의 목적을 위해 이와 같은 행위들을 한다는건 명확한데
쿠베라 소설에서 보면 비슈누는 타크사카에게 "전 우주를 멸망하게 내버려둔것과(구할 수 있음에도) 아니면 노력했지만 멸망할 수 밖에 없었다 는것중에 무엇이 나은가?"라는 질문을 했었죠(대사와 완전히 일치 하진 않습니다 뜻만 맞춤)
당연히 타크사카는 후자가 낫다고 했고요
결국 비슈누는 전 우주를 멸망하게 했다 라는 죄책감 비슷한걸로 이번 우주를 희생하여 이미 멸망한 전 우주를 되살리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던파마냥 이번 우주가 멸망하면 어떠한 방법으로 전의 우주가 되살아나는 것이지요
상당히 뜬금없는 소리고 근거도 없습니다만
비슈누는 전 우주가 멸망했다는걸 후회하는 느낌이었고 지금 비슈누의 행동은 현우주를 구하려는 것보다 오히려 멸망시키는것에 가깝운것 같기에 적어봅니다 인격 없는 아난타의 부활=우주멸망 이기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칼리는 오히려 현 우주를 구하려고 타라카종족을 만든것일 수도 있구요(비슈누의 아난타 부활계획 견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