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릴이한테 물어본 1겁이 자신이냐고 했을 때 맞다고 했으면 카사크 데려갔을 거 같고 아니라고 했으면 이번 생엔 가망 없넹? 뭐 다음생에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수명 사용GO! 하면서 수명 막 사용하는 거 아님?
결론
태릴리스가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삶은 더 이상 가치가 없으니 수명 다 써서 추바랑 쨥쿤탈라 확실하게 제압하는 대신 태릴리스 죽게 해서 다 잊고 다시 시작하는게 최선책.
태릴리스와 자신의 관계가 가망 있는 거 같아서 살날 얼마 안 남은 카사크 데려가는게 차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