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은 흔한 졸부로 자기보다 못한 서민따위 ~하는 쓰레기 재벌.
그런 간달을 고쳐보겠다고 이러지마요! 하는 참한 아가씨 메나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야 하고 집착은 시작되었다
사랑은 없지만 결혼해서 건달그룹의 주주장악력을 키워서 현명한 경영을 펼치지만
어느날 M&A 기업사냥꾼 칼리에게 공격을 받고 홧병으로 메나카는 쓰러지고
메나카의 죽음 이후로 건달 그룹은 와해되고
샤쿤탈라도 어머니와 비슷한 병으로 가는데
간달은 정신이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칼리에게 당한 같은 처지의 가루다그룹의 마루나를 데리고 전국국토대장정을 시작하는데...
사실 칼리가 특수한 연구실에서 메니카와 샤쿤탈라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