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샹크스는 무시할수없지. 미호크만큼 강자인데. 장난이고 카이도우를 저지했을때 상황을 보면 카이도우는 해군과 싸우려는 흰수염을 뒤치해서 잡으려했음. 근데 그 사이에 샹크스가 나타나서 막은거지.
이때 카이도우 목표는 흰수염이였는데 굳이 갑자기 나타난 샹크스를 상대하면서 까지 흰수염을 잡는건 무리라고 생각한거지. 그래서 카이도우가 한발뺀거고.

그리고 검은수염이 샹크스한테 쫄아서 튀었다? 이건 그냥 희망사항인거지. 검은수염은 "케하하하, 그만두지. 원하는 것은 손에 넣었어. 너희들과 싸우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라고 대답함. 이걸 보고 쫄은거다? 식은땀하나 흘리지않고 웃으면서 이야기한건데?

물론 샹크스가 약하다는건아님. 충분히 강하지. 근데 그걸 너무 확대해석하기엔 아직 이르다는거임.

1.카이도우가 흰수를 뒤치하려는데 샹크스까지 상대하고 가면지칠까봐 물러선거다? 그럴수도 있지 근데 카이도우체력을대충 추측해보면 하늘섬에서도 떨어져도 10초도 안되서 일어나서 이번에도 실패인가 이런 대사를 하는 사내인데 맷집은 증명됬고 해본이 "몇일"동안 "고문"했는데도 살아있고 지금처럼 멀쩡히생활중임 이런 카이도우가 샹크스네 상대했다고지쳐서 흰수염 뒤통수 노리는게 불가능하다? ㅋㅋ 이건 원피스에서.카이도우를 설명해 준것들만해도 맞지않음그정도 맷집에 몇일동안 고문해도 안뒤져서 탈출하는 체력인데작품묘사나 나온것들만 해도 말이 맞지 않습니다.말로만 저지했거나 무력으로 저지한건 확실해요2.흔들흔들능력까지 얻은 검은수염이 샹크스한테는 못이길꺼같아서아직 이르다 한게 맞음 글쓴이가 말한거처럼 역시 간부진이 ㅂㅅ인 사황이였다면그냥 그자리에서 샹크스는 다굴쳐서 질꺼라는 보장은 없음그리고 티치도 샹크스한테 못이겨서 도망갔다는게 맞음거기서 그런 능력도 있는데 간부들도 다 멀쩡하고 이길수 있다면 거기서 샹크스까지 정리하는게 나중을 위해 더 편하지이길 수 없어서 이르다하고 도망간건 사실임

1. 님 논리라면 2년전 카이도우가 사황 2세력을 상대할수있다는게 되는데요? 세최생 설정은 흰수염이 죽은 2년후에 나온설정입니다만.. 말로만 설득해서 저지한걸로 보입니다만..

2. 상대하기엔 아직이르다는건 그 당시에 사황보단 약한게 맞겠지만 그걸 쫄아서 튄거라 보면 안되지. 그 당시 굳이 싸울사황이라 보기어렵고 검수는 나름 현명한 선장이니 피해가 큰 전투는 최대한 피하는거지. 결국 검수의 현명했던 판단덕분에 사황이 됐고 세력도 많이 커진걸로보임. 그리고 해군을 사이에두고 한판 붙는다는건 당연히 좋은게 아니니 피하는게 맞다고 봄.

1. 사황2세력을 상대로 상대하는건 작중에서
안나왔으니 모르는거임 아무리 카이도우라해도
2세력이 다구리치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줄듯
1대1최강이라는게 맷집기반에 싸움이여서
이기는거지 2대1은 다굴로 인한 변수가 많음
맞아서 안아픈문제가 아니라 카이도우자체를
무력화시키는 행동을 할 수 있음
2.그렇게 따지면 샹크스는 2세력앞에서
전쟁을 끝내러왔고 더 날뛰고 싶으면 나랑싸우라고
한말은 자기네도 검수랑 싸워서 지친다면
해본한테.잡힐 위험이 있음 해본이.적인건
사황이나 되는 샹크스도 마찬가지임
근데 검수네보고 싸우자 한건 너희정도는 압살할수있다 이정도로 말할 수 있음
검수네는.말 그대로 지진능력 티치. 간부상태 멀쩡
이 상태 인데 지금 해적단으로도 아직
샹크스한테는 싸움이 안되니 도망 가는게 맞음
해본원수인 센고쿠도 지진능력티치랑 몇분 비볐다고
온몸 붕대할 정도인데
이르다고 한것은 아직 싸움이 안된다 라는 말뜻이 맞음
그리고 오로성마저 샹크스에 실력을 인지하고
그런 발언을 한것도 맞음

1. 그러니까 카이도우가 2세력을 상대하긴 힘드니까 그냥 물러섰다고 보는게 맞음. 샹크스가 아니라 빅맘이 왔어도 물러섰음꺼임.

2. 정상결전 당시 해군본부랑 샹크스 세력이랑 싸우면 결과 알수없었음. 확실한건 양측다 피해가 크다는거. 그리고 검수가 현명한 판단을 한거라니까. 쫄았다는건 샹크스를 높이 쳐주기 위한 희망사항임. 상퀴들은 아카이누가 땀흘린거 가지고 쫄았다 이 소리하는데 땀 한방울 안흘리고 웃으면서 말한 검수까지도 쫄았다 하면 어떻함.

1.샹크스가 카이도우를 저지했다고
작중에서도 언급하는데 왜 상대하기
힘들어서 물러섰다는지 ㅋㅋ
샹크스가 아닌 다른사황이 와도
물러섰는지는몰라도 샹크스처럼
피해없이 정결와서 전쟁을 종결시킬수
있는지는 모름
2.난리칠꺼면 내가 상대한다했는데
도망간거는 명확히 쫀게 맞음
예를들어 내 친구가 깡패한테 잡혀가서
친구를 구하러 감. 깡패랑 싸웠음
내 쪽은 친구를 구하러온게 목적이라
친구를 구해서 도망가는 중임
깡패는 잡을려고 쫒아오는중이고
거기서 제3자가 나타나서
도망가려는 나를 잡아서 줘팼음 (열매를 뺏음) 거기서 내 다른친구가 와서
제3자보고 더 난리칠꺼면
내가 상대해주지 라고 말했는데
제3자는 도망감 그럼 쫀거아닌가?
검수는 어찌됬건 싸움을 해주겠다는데
회피한건데 그게 쫀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싸움을 피했다 해석하는건
좀 문제있는듯 싸워주겠다는데
도망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