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는 류오 라는 개념을 알고 있음.
카이도는 패왕색 패기를 두를수있음.
루피는 패왕색 패기를 두를수있단걸 몰랐지만,
카이도가 사용하는것을 알았고
패왕색을 두르기시작했던 루피는 효고로의 가르침을 떠올렸었음.
효고로에게 배운 류오. 패기를 흘리는것(크게 방출-내부파괴)
으로 이미 요령을 가지고있던 루피는 바로 응용하여 패왕색을 둘러버림
무장색이든 패왕색이든 패기는 패기고
루피는 패기를 흘리는 법을 배웠으니 패왕색도 바로 휘감은거고
진작부터 패왕색을 둘러서 공격하는법을 알고 있던 카이도가
류오 라는것을 알고있는데 사용하지못한다는건 말이 안되긴하지
근데 현재까지 안썼다.. 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봄.
루피도 옥상에서 처음 카이도를 때릴때부터 계속 류오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넣었을텐데
닿지않는 묘사는 아니었음. 아카자야들도 그랬고.
류오 사용과 닿지않는 묘사가 무조건 병행하는건 아닌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