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다른사람은 모르겠으나 백선엽장군은 빠져야할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1pb6iLClPs

급하시면 03:40초부터 보세요

이 채널이 우파채널이긴한데, 역사상 타임라인 제시하면서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니 채널 정치색깔 편견없이 내용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특정은 뭐냐...
저 당시 생존을 위해 친일을 선택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참작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논란은 많다만;
물론 어쩔 수 없었다는 말도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노력하신 분들도 있으니.

정부수립 당시우리나라에 정규 교육받은 군인들이 있었나요 ?
군대를 만들어야하는데 통솔하고 교육할 사람이 필요하고
더욱이 남북이 분단되는 민감한 시기라 유능한 군인이 더 필요하기에
일본군 출신이라도 데려와서 주요보직자 자리에 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군대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정부 주요직에 우리들이 말하는 친일파가 많을수 받게 없는 이유는
예를들어 판사 자리를 글도 못읽고, 법도 모르는 사람을 시킬 없으며,
어수선한 사회를 정리하고, 체제유지를 위해서 공직 경험이 있는 친일파를 등용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승만이 친일청산을 완벽하게 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디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앞잡이질한 친일파를 법제정해서 처벌했으며,
국정운영을 위해 필요한 일본군(친일파) 출신을 고용하였다고,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마냥 비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전 개인적으로 작성자가 이런 글을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냥 가십 거리로 쓰시는건지, 단순히 이승만 정부가 친일파를 등용해서 글 쓰신건가요 ?

얼마전에 광복절에 김원웅이 글쓴거 때문인지
전 이 글이 국민들 편가르기해서 분열시킬 의도로 글 쓰신거처럼 느껴집니다

일단 저거 사실 자체는 아쉬운게 맞는대
당시 엘리트 그러니까 뭔가 국방이든 경제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만한 기관이나 인프라가 일제내 생성된 경우라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긴함
일제강점기 옹호가 아니라 35년이란 기간동안 민족적인 의식도 많이 옅어졌던 부분도 있고 35년이 체감상 느낄려면 1985 ~ 2020년 이 기간과 같은 기간인지라 이때 전문적인 인재 양성은 일제 인프라에 많이 기댈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거임
나도 수치스러운 역사인건 인지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좀더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봄

ㄷㄷㄷㄷㄷ

종북 친일 둘다 븅ㅅ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