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원래 있던곳에서 지원이나 환경 등 챙길수있는건 다 챙기고 결과만 들고 나른 연구자도 잘못이지만 저 연구자를 지키지 못한 기관과 국가에도 같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뺏기기 싫을 정도의 성과라면 뺏어갈 수 없을만큼의 대우는 해줘야지 언제까지 애국심이랑 노예근성으로만 붙잡아둘거야 ㅋㅋ
이걸 어떻게 우리나라 탓을 하지?;; 1차적으로 돈주고 기술 훔치려던 중국이 잘못이고, 2차적으로 혹한 사람이 잘못, 이 두 가지가 전부인데;;
이렇게 얘기 나올 걸 알고도 혹할 만큼의 돈을 줬으니 간 거 아닌가?;; 디즈니고 WHO고 차이나 머니 먹었다면서 돈 앞에 꿇리는 건 욕먹을 일이지만 정상이고, 마찬가지로 꿇린 사람은 국가가 잘못?;;
마땅한 제도적인 장치가 없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국 내에서 저 사람이 받기로 한 돈 이상의 액수를 무작정 주었어야 할 이유는 없거니와, 가령 중국이 5조 줄테니 기술 달라하면 우리나라는 6조, 7조 주면서 막고 이렇게 자본배틀 해야돼나?;; 경제력부터 후달리는데 저걸 어찌 막으란 거지?;;
기득권들은 다 법조인이나하고
연구소장들도 정권따라 낙하산이고(아버지 연구소 다니실때그랬음)
....기초과학지원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