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런 논제를 펼치는 이유는 짐작 가는데.. 자신의 그 주장이

파천, 강룡을 쌍으로 엿먹일수 있다는건 모르는가봄?

 

 

 

 

파천 왈:

만에하나 그를 (늙존)을 만나게 된다면, `너` (자신과 동일시 했던 `강룡`)의,  최대한에 전력을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될수 있음.

 

강룡 왈:

(교룡평을 내공만으로 짓누르며..  `막사평`: 이럴수가.. 도저히 믿을수가 이토록 강한 내공이라니.. 너와 호각을 펼첬다던 사패천도 이정도는 아니였을텐데..?)

 

그건 이상하군, 내가 겪은 사패천은 결코 이보다 못하진 않을텐데.?

 

 

이처럼 파천이나 강룡 조차, 이토록 늙존을 고평가하고 판에, 그런 작중 피셜을 무시하고

 

온전한 혈비룡이였다면 늙존을 10초컷 한다는 주장은  당췌..

 

 

 

늙존과 싸울 당시 처음부터 모든 힘을 전력으로 내뿜는 `혈비룡` 모드였다면

당시보다  `늙존`을 좀더 수월하게, 잡을수 있었다는 추정 정도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지만,

 

그 마저도 파천 피셜대로, 최대한의 전력을 내야만, 상대할수 있는 `늙존` 이였기에,

온전한 혈비룡 역시 늙존의 폭렬대천을 상대로 자신의 `오의`인  `무저곡`을 펼쳤을 거라는건 변함 없었다고 보는판에,

하물며 늙존 10초컷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 생각함.

 

 

 

그럼에도 이렇게 `상대`하는 이유는 그런 되도않는 주장을 하는 그 얄팍한 의도가 너무도 잘 보이기에,

이제 그 x같이 속보이는 얘기 (밑밭작업)는, 더 추해지기전에, 본인을 위해서라도 철회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한번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