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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비를 파천신군 이상으로 봄?
GRAND | L:0/A:0 | LV4 | Ex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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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8-05-24 23:38:31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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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새기가 헛소리할만한 케릭은 아니고

 

 

환사가하는말이 단순한

 

 

파천신공 수련으로 뛰어넘은게 아니라

 

 

천곡칠살같이 뭔가 수를써서 힘을 증폭시킨거같은 뉘앙스로 말하는거같은데

 

 

혈비가 지금껏 꾸준히 파천신공을 수련해왔다고해도

 

 

절대자였던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 말을 당당히 하려면

 

 

파천신공외에 환사가 혈비에게 뭔짓을 한거같음

 

 

 

환혼귀진대법이든 마교쪽이든...

 

 

 

 

 

 

 

 

 

 

 

 

 

 

 

 

물론 난

 

혈비>파천>강룡 으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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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스띠 [L:17/A:59] 2018-05-24 23:39:44
파천 진면목은 아무도 모름. 파천신군 본인조차도..
GRAND 2018-05-24 23:40:48
@마까스띠
ㅇㅈ 애초에 죽을때까지 적수가 없었던 파천신군인데 한계측정이 불가능했죠
마까스띠 [L:17/A:59] 2018-05-24 23:42:37
@GRAND
파천신군이 2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마교측은 뿌리째 괴멸되어 재건 못했을 것임.
마함대줘라 2018-05-24 23:58:40
모름
choimoc 2018-05-25 04:59:52
전 강룡>파천>혈비로 봅니다. 혈비는 그냥 배신자일 뿐입니다. 만약 혈비가 정말 파천을 넘어설 싹수가 보였으면 절대로 4명에서 다구리까지 않았겠지요.
전략상이라는 말은 스타크래프트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격과 힘은 비례하지 않지만, 적어도 무협을 어느정도 읽은 사람이라면 압니다.
이 만화가 먼치킨 만화이고 '무협'만화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명의 비겁한 수로 다구리 까인 파천이 강룡을 제자로 삼은 시점에 과연 그냥 자신의
온전한 제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만 제자를 삼았을리가 없지요. 처음에는 복수심일 것이고 이는 강룡이라는 애제자를 키우면서 마음의 변심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것이 왕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강룡이 지금 처맞고 다니는 것은 파천이 의도한것도
아니고 강룡이 갖고있는 내공과 무공은 아무리 혈비가 당시의 파천을 넘어섰다고 할지라도 파천이 바보가 아닌이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일이 없지요.
choimoc 2018-05-25 05:07:03
무협의 세계는 물론 기본적으로 무(武)이지만, 무(無)이기도 하지요. 모든 무(武)가 힘에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무협세계는 기본적으로 무력을 기반으로 승률을 점치지만, 100%는 아니란 말입니다. 확률이란 20%가 우세하기도 하고, 99%가 꺽여 낙망하기도 합니다.
다만 파천이 정말 바보가 아닌이상 그정도 그자리까지 간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무공말고 사람을 보는 눈도 있었을 것이고 강룡을 애제자로 키운 시점부터 강룡은 자신보다 몇배나 뛰어나야 했습니다. 좀더 논리정돈하게 설명하자면, 혈비말고 나머지 3명의 제자를 거둔 파천인데, 4명한테 쏟을 정성을
한사람인 강룡에게 쏟았고, 아무리 무공이 뛰어난 들 사람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하지만, 당연한 것이지만, 강룡은 나이가 매우 젊습니다.
그리고 괴물이라고 불리우는데, 아직 1/5도 안보여준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 반전과 손에 땀을 쥐어지기 위해서 일부러 강룡이 처맞고 있는것을 삽입하였을 뿐입니다.
choimoc 2018-05-25 05:15:07
다만 작가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너무 강룡의 '강함'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강해지는 주인공이 아니라 처음부터 완성되었고 기대하게 만들었고 강했기 때문에 강룡이 싸움을 하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숨겨두었던 보물을 하나씩 보여주는 것으로 고수 라는 만화가 결착이 날 것입니다. '격'이 다른 무공을 보여줄 것이고, 정말 '고수'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스토리텔링 기억해야 합니다. 적어도 무협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무협을 적어도 몇백권을 읽은 사람입니다. 종류로만 따졌을때, 그러니깐 스토리에서도 고수 라는 만화가 흠이 없는 이유기도 하지요. 신뢰라기 보다는 사람들은 허구의 소설을 통해서 만족감을 얻기를 바라고 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자에서 강자로 변모하는 스토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강한데 더 강해지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입니다.
choimoc 2018-05-25 05:17:27
이상 겁나게 진지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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