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못해서 갈팡질팡하면서 그것때문에 형성된 성격
원래 드러운 성격
다 버려야 해서 딱 바로 버렸을때임.
예를 들면 샤쿤탈라를 구할 마지막 기회가 생겼는데 아그니 찬드라 브릴리스 테오가 아무말 없이 막아서기
당황해서 리즈한테 도와달라고 하는데 찬드라가 오늘 주작사건 리즈한테 방송해주기
리즈 와꾸 동정>혐오 로 바뀜
절망하고 막 애들 발에 매달리면서 눈물 콧물 다 질질 짜는데
브릴리스가 딱 한마디
"이미 늦었어요 ^^"
그리고 후회의 해일이 몰려오는 표정을 딱 지으면 완벽
동정코인 가즈아아아아! 남은건 후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