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로 에이스 거둬들이라고 병수염 협박해서
더더욱 흰수염이 그럴마음 없게 만들고, 에이스는 결국 해군에 체포.
공개처형당한다니까 흰수염 전쟁선포.
붉은머리 카이도랑 모종의 협상. 대치한다는 핑계로 시간 끔.
전쟁 거의 막바지 쯤에 마치 카이도랑 대치하다 온 척하며, 영웅처럼 전장에 입성.
100% 풀피 상태로 마르코도 닭발로 막을 수 있는 딸피 아카이누 명구 막으며, 폼 잡음.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해군 어이는 없지만, 목표는 이미 달성함. 더 이상 피를 볼 이유는 없어서 종전 받아들임.
세간에는 붉은머리해적단이 모든 상황을 종식 시켰다고 알려지게 되고, 명성을 드높임.
지략가. 기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