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거 끌어다 종합해볼게요.
re는 본편과 비교해보면 크게크게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니에서는 좀 달랐지만
본편
카네키가 구울이 된다 -> 니시키와 이것저것이 일어난다 -> 히나미를 만난다 -> 변태츠키야마와의 에피소드 -> 아오기리에 잡혀가 각성 -> 카노우와의 만남 -> 안테이크전(죽음)
re
카네키가 수사관이다 -> 니시키(오로치)를 만난다 -> 히나미를 만난다(옥션) -> 변태츠키야마와의 에피소드(로제) -> 에토와 만나서 각성 -> 섬 이야기(?)
인데요
더 크게 요약해보면 re나 본편이나 하나의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소개->니시키->히나미->츠키야마->아오기리->카노우->안테이크 순이라는게 예측되지요
즉 뭔 일이 일어나든, 다음은, 카네키와 아오기리가 만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re의 츠키야마전이 전 츠키야마+아오기리의 결합으로도 볼 수 있겠죠.(그렇다면 옥상과 아래로 나눕시다)
그래도 아오기리 vs 카네키는 확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오기리 vs 카네키 구도에서 카네키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더 있습니까? 에토는 이미 만났고, 아오기리에는 카네키와 꽤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물이 있죠.
뭐든 확실한건 이겁니다. 이제 카네키가 카노우를 만날때가 되었다는 것.
섬이야기에서 다들 무츠키, 에토,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만. 카노우와의 이야기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를 예상해보자면
카노우와의 만남 -> 안경카네와 카노우의 대화 -> 집으로 돌아가기 로 예상되며
집으로 돌아가기 진행에, 우리의 서브 주인공인 아몬이 나올거 같아요. 너무 늦게 나오는 거 같기도 하지만,
아몬vs카네키 구도는 쿠인쿠스전(또는 re:전)에서 나타날 것.
한가지 예상이 불가능 한것은, 아오기리에서 또다시 코쿠리아를 터는 양동작전을 펼칠 수도 있다는것과,
카네키에게 "집"이 "하이세"의 집이었던 쿠인쿠스인지, "구울"카네키의 안테이크(:re)인지, "흑카네"의 집인 죽음인지 모르겠다는겁니다.
님들은 어캐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