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랙홀 같은 것도 금지 풀리고,
거진 넣고 다니는 카드인지라ㅋㅋㅋ,

1~2턴 물려준다면 다행이기는 하겠네요.
(발동해도 무효화시키거나, 아예 지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준수한 카드들 정도는 맞겠네요.
(추가 효과들 더 있다면 사기 반열이 맞을터이고..)

그런 효과가 안 좋았던 적은 없기는 함.
그런데 요즘은 묘지에 카드를 묻어두고 자원으로 활용하는 테마가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 전황이 뒤집힐 수도 있음.

옛날에야 카드가 사용되어 묘지로 가면 그 카드는 어지간해서 다시 쓰기 힘들다였지, 요즘은 일부러 자기 덱에 있는 카드들을 묘지에 묻어놓고 필요한 카드를 그때그때 골라쓰는 테마가 기본임.

https://namu.wiki/w/%EC%9D%B4%EC%9B%83%EC%A7%91%20%EC%9E%94%EB%94%94%EA%B9%8E%EA%B8%B0
이런 카드처럼 마법카드 한 장만으로 자기 덱을 많게는 20장 이상씩 묘지에 묻어두는 카드가 호평을 받는 시대임.
이제 묘지는 죽음의 영역이 아니라, 자원을 묻어놓고 골라먹는 냉장고임.

https://namu.wiki/w/%EC%B4%88%EB%A7%88%EB%8F%84%EC%9A%A9%EA%B8%B0%EC%82%AC-%EB%B6%89%EC%9D%80%20%EB%88%88%EC%9D%98%20%EB%93%9C%EB%9D%BC%EA%B5%B0

그러고 보면 초마도용기사를 디자인한 새끼는 진짜 무슨 생각이었는지 물어보고 싶기는 하네요.
차라리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라도 만들지 않고 초마도용기사를 발매하던가 했어야...

저 카드 볼때마다 어질어질 해집니다 정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