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자체는 좋음. 허나 그게 어떤 식으로 우리 사회에 발현될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많은 법안임.
1차적으로 이렇듯 모든 종류의 사상과 이념등을 전부 존중해야한다는 토대를 만들어버리면, 결국 정치적인 이념 하에 전개되는 반 자유민주적인 활동등도 나서서 반대할 수가 없어지게 됨. 사실 이 부분에서 특정 정치 집단의 개입을 위한 교두보로서 이 법이 계속 발의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조금 듬.
또한 다름이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어야하지만, 그러한 다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조차 갖지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로 흘러갈지 모른다는 점과,
사회에서 학력, 경력등의 여러가지 차이에 의해서 평가될 수 있을진데, 이것을 그저 차별이라놓고 금지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모른다는 점때문에 조금 회의적임.
아예 반대한다기보다는 이 자체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면서 동시에 자유자체를 억압하는 경우로 흘러갈 수도 있어 만약 입법할 것이라면 꼼꼼히 법재정을 해야한다는 입장.

애초에 저 법 자체가 헌법에 위배됨.

당연히 반대지 ㅋㅋㅋ
조선이 어쩌다 망했겠음
성리학을 성역의 영역으로 두고 모순점을 고치질 않았으니 망해버렸잖음
민주주의 의 가장 큰 장점은 성역의 영역이 없다는 것인데
차별금지법은 성역을 만들자는거 아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수없는 법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도 차별이 안 없어짐
차별금지법 적용도 우덜식으로 할께 분명

저거 찬성하는 새끼들아 저거되면 사이비 교주들 활개치고 다닌다 병1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