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00번 다붙어도 막사평이 이길 가능성이 없을듯 ㅋㅋㅋㅋ

강룡이 교룡갑 촉수공격 피하려다 개똥밟고 넘어져서 심장맞고 뒤지는 수준의 로또면 모를까

잠재력이 폭발해 전세를 역전할 수도 있으니(실제로 한 말) 잠재력도 외적요소입니다. 음음

외적요소 드립이 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원래 싸움은 무공의 고하로 결정나는게 맞음 ㅋㅋ

근데 목숨을 건 승부에 있어선 찰나에 순간에 승패가 뒤집히기도 하는 법이고 그런 경우 무공보다는 실수나 방심, 상대의 의지 혹은 예기치 못한 우연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 그 순간 필요한 것이 바로 외적요소다~ 라는게 천존의 말이고 무공보단 외적요소가 싸움에 있어서 더 중요하단 말이 아님 ㅋㅋ

열두존자 대등설 주장하는 양반 말대로면 적성도 용비를 상대의 의지 (멘탈붕괴) 에 의해 빈사까지 내몰았고 용비는 그때 외적요소를 발휘하여 상황을 극복하지 못했으니 적성 = 용비라는 주장도 가능하게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