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존 - (최소 80살 추정.)
마교대전 극초반에 리타이어 된후, 약 20년, 파천과 맞붙음. 근데
그 당시에도 혈맥이 절반도 회복 안된 상태. 그 이후 심기일전? 하여
독사같은 애들 줘패면서, 무림에 `적`을 두며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음
이후, 우대장을 통해
파천의 수제자인 `강룡`과 맞붙고, 부상 혈비룡과, 혈투를 벌인 끝에
패배.
이때 당시는 살아있는게 신기한 나이라고 불리긴 했지만, 자신의 최고절기인 폭렬대천을
구사하는 걸로 보아
작가 버프로 혈맥 부상은 최소 90% 이상 완치된걸로 추정
전체적으로 전 늙존의 상태는
전성기에 대비해 최소 80% 이상일걸로 추정
늙휘- (강룡과 맞붙었을 늙존과 엇비슷한 연배로 추정.)
마교대전 이후 무려 약 40년간 무림을 등짐,
애초에 무림을 등진 연유가, 다툼뿐인 무림계의 대한 염증과, 죽은자들을 기리기 위해서 였을걸로 추정 되기 때문에
사실상 그 은거 기간동안
무공을 꾸준히 연마했을 가능성은
`제로` 에 가깝다고 봄
실제로도, 작중 처음 등장했을때,
다소 과장된 연출일순 있겠으나, 몸을 일으키는것 조차 힘겨워 하는것만 보더라도..
그 동안 (지난 40년간..)
몸쓰는것과 (무공), 거리가 멀게 살았다는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케함
허나 용비 시절에 비해 놀라워리만치 향상된 `감식안`과
그 격렬했다는 마교대전을 최주역으로서 끝까지 치루어낸
주인공급 인물인걸 감안할 필요는 있어 보이기에
마교대전때 크나큰 내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강룡과 맞붙은 늙존과 비슷하게
현 구휘 역시 전성기 대비 최소 80% 이상일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