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파천신군`은 일생동안 자신과 자웅을 겨룰만한 `호적수`를 원했음
그렇기에 `걸레존`의 상태로 자신의 6절기를 받아낸 `사패천`에게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고
`정상적인 그대의 모습이 보고싶다..`라고 한것이고
훗날 강룡에게도
자신의 생애동안 평생을 찾아헤매던 `고수`중
`유일하게 만난 사패천 조차 당시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다며 그에 대함 아쉬움을 피력함
누구 말마따나 늙존이 `강룡`이나 파천손에
`한`큐에 죽일 손쉬운 상대였으면
파천은 대체 왜 강룡에게 이르길
이 강호에는 상상치 못할 고수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다름아닌 `혈교`의 무리들과 그와 맞서 싸운 수많은 `고수`들이라 지칭했겠음?
만에하나
`무명`의 입털기식의 전개가 이루어진다면
수많은 모순점을 떠나
파천신군 또한 그냥 x신이나 다름없다고 자인하는꼴임
이만 자러감..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