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운강 경고 무시하고 이탈했고, 심지어 자신의 행동을 통해
제운강을 죽게 만듬
이 시점에서 `무명`은 이제 더이상 `천곡칠살`은 아니라고 봐야죠
애초에 천곡6살에 끼여든 굴러온 `돌`이기도 했고 본인 자체도 그 직책에 전혀 집착하지 않았음, 그렇기에 제운강이 그리 경고했음에도
쌩까고 간거고,
되려 요즘 전개 보면 천곡칠살에 들어온거 자체가, 사천왕 주변을 배회하면서, 언제가 그들에게 복수하러 찾아올
강룡과 만나기 위한 `무명`의 묘안이 아니였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