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마당에 친척들이랑 우리가족이 다모여서 장판깔아놓고 잔치를 벌이고있는데
저앞쪽 에서 기다란 뱀한마리가 나한테 나가오는거야 나는 무서워서 이리저리 피하는데
아빠는 안무니까 괜찮다고 가만히 웃고게시기만 하시고 그래서 나는 피해다니다가 뱀을 가까이서보게됫는데
보통 뱀의 눈동자가 세로로 일자자나 근데 검은 눈동자가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거야
뱀의 얼굴을 확인하고 꿈에서 깨서 인터넷으로 확인햇는데 태몽이라더라 지혜를 겸비한 딸꿈이래
근데 우리누나가 재작년에 결혼햇거든 근데 아직 애기가 없엇는데 신기하게 내가꿈꾸고 임신햇다고 전화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