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린적잇거든
실제 있엇던일인데
거기가 2교대를하는데 내가 야간조였고 야간을 서고잇엇어
근데 이공장이 야간조만 특별히 새벽에 잠을 2시간 잘수잇게해주거든
그렇게 큰회사가아니라 사람이 별로없어서 조그만 탈의실에서 다같이 잣는데
잠들고 얼마안있다가 배에 묵직한 느낌이 들고 몸이안움직이고 숨도못쉬겟길래 실눈을뜨고 확인해봣는데 검은 형태의 뭔가가 내 배에 올라타잇더라
너무 놀랏는데 몸은안움직여서 어떻게든 벗어나고싶어서 아둥바둥치다가 20분정도 지나서 간신히 눈을떳는데 내가 내손으로 내목을 졸르고잇더라
너무무서워서 그냥 하던일햇어 근데 나중에 안건데 그 탈의실자리가 원래 옛날에 묘자리였대 그래서 그런지 선배들도 종종 가위눌린다고하더라 그소리듣고 그냥 그대로 때려쳣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