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핸콕을 칠무해 중위권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직 핸콕이 진면목은 나오지 않았다.
정상결전 직전 모몬가는 단지 기본스킬 한 방에
상위권 중장 모몬가는 무릎까지 꿇고 리타이어될 뻔했다.
또한 해군원수였던 센고쿠가 '그 여자는 강하다' 라고 언급.
원피스 세계관에서 흔하지 않은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이며
2년전 정상결전 때 흰수염 산하해적단이 파시피스타에 썰려나갈 때 한 방에 파시피스타 박살 내버리기도 함.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직 핸콕의 진면목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게 중요하다. 다들 알다시피 나중에 나오는 캐릭일수록 파워인플레가 일어난다.
당장 지금만 봐도, 사황 부선장인 마르코보고 아카이누가
'크 패기를 쓰나' 라고 말할 만큼 패기사용자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타시기같은 쩌리도 패기를 쓰고 있다.
그럼 드레스로자가 끝날 때 언급된 대 전쟁에서 핸콕이 루피편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큰데, 그 때는 파워인플레로 다른 이들도 강해져 있을테니 명성이 있는 핸콕은 굉장히 강하게 나올 것이고
도플을 능가하는 강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