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집단 정점에 있는 오로성 내부 조차도 세상을 어떻게 할 사나이는 아니라고 발언.

 

게다가 붉은머리가 움직이면 손을 쓸수가 없다 라고 작중 언급.

 

흰수염배에 찾아 갔을때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있나 신경쓰기는 커녕

 

죠즈,비스타를 포함해 바보같은 짓을 할 사내는 아니라고 말함

 

그만큼 사황이라는 흰수염에 대항할 거대한 세력인 샹크에대한 신뢰가 가득하다는점임.

 

 

마지막으로 흰수염, 에이스의 시체는 무조건 해군에서 회수해가 해군의 강함을 입증시키고 

 

해군의 패배를 상징시키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서 이용될수있는데

 

센고쿠가 자기가 직접 책임을 진다고 하고 너라면 괜찮다 붉은머리 라는 찬사까지 보여줌

 

해군의 최고 정점이라는 그 센고쿠가 한참 전쟁중에도 에이스에 대한 사형 집행과

 

정의라는 이름에 해적을 용납해서는 안됀다고 했는데

 

그 해적의 우두머리인 붉은머리한테는 저런 신뢰까지 보여줌

 

물론 에이스,흰수염,흰수염 해적단 괴멸 이라는 성과를 이미 거두었기 때문일진 몰라도

 

승리의 징표를 가져오는건 중요한 책임이자 역할임.

 

이로서 샹크스는 해군과 해적 심지어 오로성 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어떤 의리가 있는 인물이고

 

스스로 욕심이 없는 데다가 그냥 본 실력으로 사황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볼 수 있음

 

사람보는 안목이나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한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