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발에 채일 만큼 많은 해적들 가운데... 그 '흰 수염'에 필적하는,
네 명의 대해적 중 한 명이다.
'위대한 항로' 후반 바다에,
마치 '황제'처럼 군림하는 그놈들을,
세상은 '사황'이라고 부르지!!!
그리고 여기서 필적이 세력을 말하는 것이라 하는 쉽새들이 계신데
필적 : 능력이나 세력이 엇비슷하여 서로 맞섬.
'이나' : 'or'
그럼 저 대사에 세력을 뜻하는 것일까, 능력을 뜻하는 것일까?
아 좀 생각하고 말하자 쉬펄색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