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흙.불의 성질 3개를 한번에 합치는 혈족도태의 인술 양손에 모은 차크라를 입방체인 원추형이나 원주형으로 형태변화한 형상이다. 담은 차크라의 양에 따라 크기나 길이를  변화하여 발사한다. 2대츠치카게 무우가 개발하여 그 후계자인 오오노키가 계승했다. 닿은 대상을 분자레벨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어떤 닌자도구나 인술로도 방어가 불가능하다. 그야 말로 필살의 일격이 아닐 수 없다. 적이나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닿은 것을 분해하기 때문에 만드는 입방체의 형상이나 크기를 전장에 맞춰서 판단하고 쓸 필요가 있다. 구도옥처럼 집어삼킨다 없이 걍 닿은 대상을 분해하는 기술 선술만 추가되면 구도옥도 타격가능 이거 나루토가 쓰면 구도옥이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