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왕 혹은 두번째 왕이란 제목 떡밥이 나온 지금 순수하게 카네키가 ccg를 위한 장사를 하고 있으리라곤 생각하기 힘듭니다 아마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대로 연기하고 있겠죠 잔혹한 수사관의 가면은 그것을 위한거고 문제는 옆에 있는 후루타. 카네키가 정체를 파악했는지, 어떤식으로 대응, 견제 혹은 협력할 생각인지에 따라 변수는 무궁무진 아오기리가 아닌 카노우쪽 카드라해도 아오기리와는 끈이 있는샘. 그런 상황에서 카네키 후루타 아오기리의 전략전 그리고 동상이몽의 우리에 마츠리 관계가 엉켜가면서 갈등의 씨앗과 상호간의 통수가 어우러지는 수라장! 이런 복잡한 수라장속에서 주제를 제대로 진행해가는거라면 재밌기 그지없겠네요 지금 이 스토리가 스이선생님이 다 놓으셔서 나오는 스토리면 망이지만, 딱히 그렇게 추측할 이유도 없죠 ㅋ 충분히 전자의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