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말룡이어도 최대한 빨리 끝낸다더니 절기한방에 리타이어 시키는건 사패천도 전력이 아니면 불가능함 ㅋㅋㅋ

내공의 절반이 날라갔다하더라도 절기함방컷이면 거의 도겸이랑 모말룡급 차이인데

너무 모순되는 밸런스가 많지
진가령이 드저정도로 강할거라고 보진 않음

묵륜공도 삼켜질 정도의 강력한 절기라면 뻗는다하더라도 그닥 이상해보이진않음

보니까 강룡 상태가 단순히 내공 절반 이하가 아니라 흡성대법으로 빨려서 그 외에도 패널티 덕지덕지 붙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노말룡이 강해도 흡성으로 빨려서 본인 피셜로 시야가 흐려지면서 어지러워했고 당간 우복 피셜로도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해졌다" "그런 상태로 기의 소모가 큰 무공을 사용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내력이 극심히 소진되고 혈맥이 뒤틀린다"까지 얘기하는데

이게 그냥 절기 많이 써서 내공이 절반인 상태는 아닌 것 같거든요;; 흡성대법으로 강제로 빨린 탓에 훨씬 더 상태가 악화된 것 같은데.. 부등호를 일반 노말룡의 내공 절반이 아니라

흡성대법으로 내공을 절반 가까이 빼앗길 정도로 부상당한 강룡과 진가령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기의 소모 심한거 쓰는게 자살행위라는데 지금까지 나온 파천신공 절기의 내공 소모는 무지막지할 것 으로 예상되거든요 거기다 진가령 또한 구무림 적통에다 백마곡편 보면 칠보흑풍권 같은 손 모양도 취하던데 진가령 정도면 노말룡에게도 어느정도는 비빌 법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