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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극신마vs암존 이랑 존자2vs암존 사이에 시간차는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거 아님?
환사 | L:0/A:0 | LV10 | Ex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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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7-10-17 20:34:33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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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장曰: 거듭되는 혼전중 열두존자 가운데 두명을 죽인것 또한 그(암존)였으니까!

암존 회상中: 먼저 도발한건 혼란을 틈타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그 두놈이었지

 

대충 작화와 종합해서 본다면 암존이 무극신마를 죽인뒤에 혼전이 펼쳐졌고 그가운데 열두존자 중 두명의 도발로 인해 싸움이 났다는건데

일단 작중의 묘사를 보면 무극신마를 죽인뒤에, 거의 즉시 존자 둘의 도발이 시작된걸로 보임

 

 

 이제 뇌피셜을 좀 보태서 정황상의 근거를 말해 보면

 

몇몇분은 무극신마와의 일전 이후 꽤 시간이 지나서 존자 둘과 붙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무극신마와 붙은 지친 암존을 그냥 두고 시간을 줘, 회복할 틈을 준다는건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음

 

왜냐면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다면 이전에 맞붙었어야지 지친 암존을 찾아간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전쟁중에 사사로운 복수를 할 인간들이 그런 배려를 할꺼라고 보기 힘듬

게다가 작중묘사에는 2명이 같이 찾아간것으로 나오는데, 협공이 아닐지라도 정당한 승부를 원하는 위인들로는 보여지지 않음

다분히 복수하고자 지친? 암존을 찾아가 킬딸하려다 실패한걸로 보임

 

 

저는 이렇게 보는데 시간차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의 근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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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2017-10-17 20:36:52
이게 가장 합리적인 추론 맞습니다.

그냥 암존이 넘사벽 실력자인걸 인정하면 끝날것을..
환사 2017-10-17 20:46:28
@소설가
암존이 넘사벽 실력자라는걸 입증하고 싶어서 쓴글이 아님;;
그냥 시간차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쓴글임
벼르곤 [L:10/A:88] 2017-10-17 20:45:32
시간차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딸피상태일거라고 보진않음.

동급싸움을 펼쳤다고 해서 무조건 구휘vs잔월, 강룡vs늙존과 같이 이긴후에 본인도 바로 기절직전인 결과가 나오는건 아님.
환사 2017-10-17 20:48:00
@벼르곤
ㅇㅇ 그건 동의함 즉시 붙어서 이길 정도였다면 독비철주편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딸피는 아니였을꺼라고봄
단지 시간차는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벼르곤 [L:10/A:88] 2017-10-17 20:50:47
@환사
일단 그부분도 확정은 못하겠는게

우대장 피셜로는 암존이 무극 이겨서 정사연합측 사기가 올랐다고 나와있는데 만약 무극 죽인 직후에 저런 내분이 일어났다면 사기고 뭐고 오를 틈도 없어서요.
환사 2017-10-17 20:55:05
@벼르곤
음 그런 부분이 걸리긴하네요

일단 제생각을 말하면 암존이 이기고 정사연합군의 사기는 올랐고 그상황에서 정사연합군과 마교측 군대가 격돌했고
그런 혼전중에 존자둘이 암존을 찾아왔고 그 셋이 자리를 옮긴다음 바로 싸우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어쨌든 미심쩍인 부분이 있기는 하군요
HYSKOA♤MORROH [L:39/A:355] 2017-10-17 20:55:34
이 부분만 봐도 무극vs암존부터 vs 2존자까지는 시간차가 거의 없는게 맞겠죠
유희왕중왕 2017-10-17 20:51:50
시간차없어보이긴함
2017-10-17 20:58:27
저도 시간차는 없어보임
감염집정관 2017-10-17 21:19:13
저걸 딴지 거는 분들이 있나...
에스테틱 2017-10-17 21:41:48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우대장이 한말중에 마교측 주교를 죽임으로서 연합군의 사기를 올렸다고 말하는게 앞뒤가 안맞아요 무극잡고>연합군사기올리고>혼전중 >존자킬 저기에 시간텀은 분명존재한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있네요 암존이 아무리강하다해도 내공은 무한이 아니기때문에 존자 2명까지 바로 죽일수는없다고 보고있죠
칠륜안 [L:8/A:338] 2017-10-17 21:36:13
'거듭되는 혼전중', 그리고 윗분 말대로 사기가 올라갈 텀이 없어지죠.
환사 2017-10-17 21:46:20
@칠륜안
저는 무극신마가 쓰러진 시점에서 사기는 진작된다라고 봅니다
에스테틱 2017-10-17 21:39:37
그림으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길어질수있어서 저렇게 표현한거같아요 좀불친절하게 설명이 되있어서ㅋㅋ 해석하기 나름일수 있겠네요
환사 2017-10-17 21:44:27
@에스테틱
음 그러네요

저는 일단 적장 무극신마가 암존에 의해 쓰러졌으니 즉시 정사연합군이 환호하며 사기가 진작됬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정사연합군과 마교측 군대가 격돌하고 그런 혼전속에서 존자 둘이 도발하고 장소를 옯겨 싸웠다고 추측하는데

몇몇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약간 미심쩍은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구무림최강 2017-10-18 23:35:53
ㅇㅇ 정황상 아무리봐도 저렇게 추론하는게 맞음
암존 성격상 선도발하는 존자둘을 가만히 둘리도 없거니와 흐름을 보면 무극신마 리타이어시키고 숨고르고있을때 시비 거는 존자둘이랑 싸운게맞음
전시상황에서 사적원한으로 아군에게 도발을 하는 인성을 가진 작자들이면 암존을 반드시 제거하려들테고 저 시기가 암존 죽이기에 딱 좋은 상황임

결과는 역으로 개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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