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은 암존이 무공외적 요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지만, 애초에 그걸 커버치는게 암존의 "구무림최강"이라 불리는 압도적 강함이죠.
용불 볼적에 상상이나 했나요?
무극신마 잡고 존자 둘 잡고 빡친 용구홍에게서 살아남을 정도의 강한 모습을 대체 어떤 누가 보여줄수 있을지 상상이라도 갔나요? 대주교 제외.
암존의 무공외적 요소가 부족하다는건 어디까지나 존자급 6명과 차륜전을 벌이고 몸이 아작났을때의 얘기지
정상적인 상태에서 무공외적 요소 좀 부족하다고 자기보다 무공 딸리는 애한테 질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암존과 육진강의 비교는 정말 우스울 따름입니다.
육진강은 자기보다 무공 한참 딸리는 용비한테 얼타서 발린 반면
암존의 전투센스는 미친 수준입니다. 무극신마 잡고 존자 둘 잡고 빡친 용구홍에게서 살아남는 모습이랑, 강룡한테 팔 짤리고도 꽤나 선전하는 모습 보면 그냥 천부적인 재능이죠. 미친 전투센스입니다.
암존만큼의 강함과 미친 전투센스를 보유한 인물이 과연 이 세계관에서 몇이나 있을지..
용빡이들이 암존을 끊임없이 평가절하 하는 이유? 자기들도 아는거죠. 외전에서 장운 이기고 일죽거사한테 1초컷당한 용비가, 마교대전까지 암존만큼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걸요.
마교대전을 치루면서 용구가 성장했다고 하면서, 마교대전 초반 용구가 암존에게 딸릴지 알수없다는것도 그냥 억지입니다.
마교대전 초반 용구홍이 암존과 동급이다?
그럼 암존은 무극신마 잡고 존자 둘 잡고 빡친 동급 세명의 공격을 받아내고도 빠져나간거네요?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