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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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ㅋㅋㅋㅋ 무저곡은 최대공력 폭렬대천이 아니면 뚫을수가 없나보네 ㅋㅋ

설정상 | L:0/A:0 | LV57 | Ex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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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2017-10-22 18:11:25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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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직 십이공의 절반도 나오지 않았고 처ㅣ종절기또한 등판하지 않은 판국에 상위절기로는 추정되지만 1부부터

구무림 무공 최강 암존의 최강절기 10성이 아니면 못막는수준의 절기라니...

몸 난도질 강룡=무극신마인가 봅니다... 그의 성장력이 어디까지인가에 따라 존자급에 그칠것인지 두번째로 탈존의 경지에 들어설 역대급강자가 될것인지 결정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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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2017-10-22 18:14:53

몸 난도질 강룡은 무극신마한테 힘들지 않을까요?

강룡 암존전에서 각각 몸 난도질, 노화와 팔한짝이란 핸디캡이 주어졌으니.. (물론 방심 안했어도 암존이 졌을거 같습니다. 시종일관 강룡이 힘으로 우세했으니) 일단 그럼 몸 정상 현 강룡>늙존은 확정이고.

근데 강룡이 진짜 생각보다 더 괴물인거 같습니다.

암존이 몇번이나 강룡과 파천신군을 동일시 하고 "괴물"이라 칭하는거 보면 현 강룡은 전성기 암존, 파천과 근접한 수준이네요. 제가 그동안 저평가 했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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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7-10-22 18:17:22

@소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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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2017-10-22 18:19:15

근데 사실 현 강룡이 전성기 암존,파천에 근접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게

현재 고수에서 혈비룡의 적수가 될만한 적이 앞으로 나타날지도 의문입니다. 눈에띄는 성장요소가 앞으로 적을겁니다. 물론 전개를 봐야 알겠지만..

"천하 제일의 고수" 타이틀과 최고의 재능인 만큼 최종상태에선 파천,암존과 못해도 동급 이상의 무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현 강룡이 전성기 암존 파천보다 한참 딸리면 말이 안되죠.

묘사상도 파천과 근접한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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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2017-10-22 18:25:58

@소설가

혈비 정도라면 강룡의 적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에...아주 만약에...파천문 사천왕 격파 이후 혈교가 적으로 나온다면......진짜 재밌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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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2017-10-22 18:32:06

@꿀잼나뮈충

저도 혈비를 늙존급으로 봐서 상대가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천왕 중 혈비만 엄청 강할거 같거든요. 어떤 수를 써서 엄청난 힘을 얻을거 같은..

하지만 강룡이 눈에띄는 성장을 할만한 요소는 사실상 적어보이죠. 늙존 이상의 적이 뜬금없이 나타난다면 그것도 이상하고, 고수가 그렇게 오래 연재할거 같지도 않아서 기존의 사천왕 잡고 끝내지 않을까 하는..

아니다 늙존보다 쎈 보스 한명은 나오겠네요. 그래야 적어도 고수 완결시점에서 강룡이 파천급 도달할테니.

전성기땐 당연히 초월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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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L:10/A:88] 2017-10-22 19:22:24

반대로 10성이었다면 그냥 먼지가 되었을지도?

그리고 끼워맞추는거 적당히 하셈. 암존이랑 무극도 싸움 시작하자마자 첨부터 닥치고 서로 최종절기 꺼낸것도 아니고

서로 치열하게 싸우다가 마지막에 최종절기로 결정난것인데 그 과정에서 무극이나 암존이 어느정도의 상처를 입었는지는 알길이 없는데 무슨 몸 걸레짝 강룡 = 무극이라는 결론이 나옴 ㅋㅋ

그리고 애초 논리자체도 웃김

이런 논리면 현재양은 구휘와 뢰신책 둘다 자기 최고 절기인 파천대연신공을 썼으니 구휘= 뢰신책이 성립 되는거임?

용비는 장운과 구휘 둘에게 구룡아를 갈겼으니 구휘 = 장운이 되는거고?

육진강은 별다른 절기 없이 기본창법으로 털었으니 구휘,장운 >>>> 육진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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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2017-10-22 19:38:34

@벼르곤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이 말씀이 이치에 맞죠.

그리고 솔직히 최종 강룡이라면 가능하겠지만
현 강룡이 전성기 암존이나 무극신마에게 확실히 이긴다는 것은 좀...

암존 말대로 강룡에게 쏜 것은 10성이 아닌 온전하지 못한 폭렬대천이였고
무극신마와는 대등한 싸움 끝에 쏜 (지쳤다지만 팔이 안 잘렸으니) 10성 폭렬대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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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2017-10-22 20:27:06

왜 연결이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선 상황의 문맥이나 암존의 성격 등 여러 정황 살펴보면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다면 무저곡을 뚫고 이겼을 것이다"가 아니라 앞에 붙은 "기고만장하지 마라 애송이"라는 말 그대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으면 네놈은 그냥 졌다 or 네깟 놈은 끝이었다"라고 아직도 자신보다 확실하게 아래라고 깔아뭉개는 언급 아닌가요

애초에 그 강룡의 무저곡을 보고도 파천에게 "혈맥이 절반만이라도.."라고 말씀하시는 양반인데 강룡에게 전력에 전력을 다한 10성 폭렬이 아니면 안된다라고 극찬을 할 리가..

암존의 언급에서 극찬과 함께 최고로 쳐준 인물은 무극신마가 유일합니다 그 외에는 용구홍이고 파천,강룡이고 몸만 온전하면 적수도 아닌 집합들이지 그나마 무극신마가 조금만 미진하면 내가 졌다고 패색을 내뱉은 유일한 인물이에요 헌데 실제로 그런지..?

암존이 구무림 무공 최강인 것 맞는데 강룡과 싸운건 늙어 노화로 약해졌으며 혈맥 부상의 유무 등으로 전성기에 비해 확실히 낮은 역량 발휘하는 늙존입니다 이걸로 구무림 시절 용구홍과 탈존 연관짓기에는 거리가 좀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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