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이 전 무림 장악했는데 더 쎌듯

기술 위력 자체가 틀린듯 강룡은 기술이 거의 천재지변급 홍수나고 땅 갈라지고 막

단순히 나온 스케일만 치자면 파천신군 쪽이 더 우위가 아닐까 합니다만.. 위계나 무위등으로 본다면 글쎄요..파천신군이 절대자급이라고는 하지만 앞서 정사대전으로 상당한 수의 고수들이 목숨을 잃었을겁니다 물론 그래도 최강급의 반열에 든다고 생각합니다만..그에비해 용비는 약관의 나이로 나라 안팎의 소요를 모두 제압하고 무신의 칭호를 얻고 당대의 적수를 찾기가 힘들 정도의 무공 성취를 이룬 무신 육진강 무림 쪽에서 최강급에 속하는 무림맹주,파황신군에 필적하는 구휘와 호각인 용비조차 애초부터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평할 정도로 초월적인 경지입니다 그에 걸맞게 용비를 아주 탈탈 털어버리지만..목숨을 걸 정도의 대등한 싸움을 겪어보지 못한 대장군과 언제나 해왔던 용비의 차이로 결국 천지를 뒤흔든 용비의 일격에 패배합니다 정사대전이면 이 이후의 용비이니..파천신군도 대장군처럼 목숨을 걸 정도의 대등한 싸움을 계속 겪어오거나 혹은 대장군보다 더 강하지 않는 이상 용비에게 패배할 가능성이 있죠